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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우리와 함께 여름을 나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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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은 36.5도이며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체온이 1~2도 높다. 또한 강아지는 땀샘이 없어 귀와 혓바닥으로 열을 배출하지만 여름에는 더더욱 더위를 많이 탄다.

 

과거에는 더운 여름 날이면 강아지들은 그늘에서 누워서 잔다거나 찬물에 몸을 담그는 등의 나름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모색하였지만 반려동물의 시장이 커지며 더위를 나기위한 여러가지 물품들이 생기며 과거의 여름보다 훨씬 더워진 현재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만약 먹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라면 반려견 아이스크림을 추천한다. 반려견 수제 간식의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반려견 케이크, 쿠키, 치킨, 피자, 죽 등등 여러 제품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상품은 반려견 아이스크림이다.

 

떠 먹을 수 있는 컵 형태, 아이스 바 형태, 츄르처럼 짜 먹을 수 있는 형태등의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골라먹기 좋게 다양한 과일맛과 우유맛으로 반려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이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반려견의 취향을 고려하여 주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라면 강아지 쿨매트를 추천한다. 대리석처럼 시원한 재질로 되어 있어 몸의 열을 내려주는 쿨매트, 매쉬 소재로 이루어져 통풍이 잘 되는 쿨매트, 쿨링 패드가 내장 되어 있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이용하면 되는 쿨매트 등 여러 제품이 있다.

 

무릎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은 쿨링 스톤으로 만든 제품보단 매쉬 소재를 추천하며 푹신하며 시원한 쿨매트는 더위에 잠을 못 이루는 강아지들에게 선선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이 더운 날씨에도 산책을 포기 못하는 강아지들이라면 쿨조끼를 추천한다. 햇빛에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으며 직사광선을 피하기 좋고 쿨조끼 또한 매쉬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부는 바람을 훨씬 더 시원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훌륭한 제품이다. 그러나 여름엔 바닥이 뜨거우니 가능하면 강아지가 바닥을 걷지 않도록 하자.

 

또한 사람도 여름엔 삼계탕을 먹듯이 강아지도 삼계탕, 전복죽을 먹도록 나온 제품을 이용하여 강아지들이 더위를 먹지않고 행복한 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

 

취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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