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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고 싶었던' 이승윤의 독보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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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11월 16일 첫 방영을 시작해 21년 2월 8일 총 12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싱어게인의 우승자 이승윤의 신곡이 지난 22일 발매한다는 소식이 들려 많은 이목을 이끌었다.

 

'장르가 30호'라는 수식을 얻으며 심사위원들의 많은 찬사를 받고 당당히 우승한 이승윤은 밴드 알라리깡숑의 출신으로 '개인주의' '허튼소리' '굳이 진부하자면' 등의 앨범을 내며 그만의 독특한 음색을 뽐냈다.

 

싱어게인에서도 이승윤만의 담백하면서도 파워풀하고 강력한 음색은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그의 음색을 뒷받침하는 노래실력은 감탄을 자아내며 수많은 팬카페를 양성했다. 또한 다른 참가자와의 듀엣 무대에서도 놀라운 합을 보여 심사위원과 관겍들이 입을 쩍 벌리고 볼만큼 대단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담백하고 파워풀한 창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승윤을 꼭 추천하는 이유다. 담백한 리코타 치즈 같은 그만의 창법은 절로 음악에 빠져들게하는 묘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이런 그의 신곡이 6월 22일날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함께 이승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 작사와 작곡을 이승윤 본인이 직접 하였으며 굉장히 희망적인 가사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

 

기존에 이승윤이 발매했던 '무얼 훔칠까'라는 앨범에 기재되어 있던 곡이지만 완성도가 낮아 본인이 부끄럽다며 음원사이트에서 직접 내려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던 곡이다. 그러나 이번엔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돌아온다고 하니 많은 기대와 함께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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