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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은 원두를 요리하는

남자 목콩방 대표 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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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커피는 인생이다. 신맛, 쓴맛, 단맛이 담겨져 있으니깐

맛있는 커피는요 뜨거울때 마시는맛과 식어가는 커피의 맛이 다릅니다. 식었을때 먹는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면, 그 집은 맛있는 커피집이죠.  좋은 쓴맛, 신맛,  상큼한 단맛이 입 안을 개운하면서, 즐길 줄 안다면 커피를 제대로 마실 줄 아는 사람 이라고 하고 싶네요.  - 정 민 대표

MKB(목콩방) 설레임으로 들어가 보다.
남양주 오남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콩방는 3층 전체가 카페 건물인데, 1층은 로스팅 작업하는 장소, 2층, 3층은 카페이다. 전면 유리창으로 남양주 멋진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뷰가 있고, 인테리어 디자인은 커피의 철학이 있는 디자인으로 직접 나무로 다 만들었다. 천장은 층고가 높아 오픈형이라 깔끔하고, 답답한 느낌보다는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좋다.  정 민 대표는 잘 볶는 원두는 바리스타의 손기술이 더해져서 맛있는 핸드드립의 커피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신선한 생두는 원두마다 특징과 성격에 맞게  살려 라이트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다트 로스팅으로  내리는 사람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 생두가공법과 로스팅, 그리고 드립 방식의 삼위일체가 전해주는 결과물이 핸드드립의 매력이다. 목콩방 블랜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원두마다 잘 맞는 밸런스로 풍미를  즐 길 수 있다고 한다. 밸런스가 잘 맞다는 건 정 민 대표가 요리를 잘 한다는 말이다. 그는 편안한 목콩방에 찾아 주시는 분들이 모두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힐링이 된다면, 그 보다 더 보람 되는 건 없다며, 오늘도 아침 일찍 구수한 원두를 볶으면서, 커피연구를 한다.

취재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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