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이 친구 (고) 박지선을 향한 마음을 노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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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고)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이후 큰 슬픔에 잠겼다.

긴 애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리운 친구를 위해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고. '유 아이 프리' 는 (고) 박지선을 떠오르게 하는 현실적인 노랫말과 함께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진다..

 

이번 신곡은 생전 박지선의 동료였던 배우 이윤지, 코미디언 김민경, 가수 서영은, 알리, 폴킴, 정승환 등 연예인들의 추모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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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은 이번 곡의 수익금을 유족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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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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