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평론가와 마니아에게
호평받는 명인 박창곤
'뮤지션이 나이를 먹어간다고 건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곧 정신적인 면에서 더욱 성숙해져서 감정을 적절히 조절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리 무어-
음악이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공유하는 그런 가치 있는 문화다. 중요한 사실은 음악은 시대를 만드는데, 내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호응해주는 센세이셔널한 음악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음악인의 바램일 것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피와 땀과 열정으로 음악이 세상에 밖으로 나왔을 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길 바라고, 함께 하는 것은 음악인들의 바람이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그는 박창곤.
박창곤 뮤지션을 만나 본 사람들은 가까이하기에 너무 편안하며, 겸손함이 몸에 배어 있는 따뜻한 우리들의 뮤지션이라는 걸 느낀다. 거침없이, 그리고 편안하고 솔직하게 토크를 이어가고, 무엇은 필요한지, 음악 인생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음악의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기보다는 나만의 철학과 삶을 충분히 즐기는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음악인들에게 응원해 준다..
강력하고 시원한 톤과 정갈하고 파워있는 연주자
박창곤 기타리스트
청소년 시절 록 음악이 좋아서 기타를 잡게 된 후부터 한국에 몇 안 되는 레전드 기타리스트로 삶의 방향이 되었다. 1992년 언더그라운드로 활동하다. 1997년 가수 김경호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합류한다. 꼼꼼하고 완벽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4년 동안 함께 한 김경호 밴드를 탈퇴 후 2001년 부활의 서재혁과 잭팟 프로젝트 밴드 경성으로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등 클래식 명곡들을 인스트루멘트 록으로 만든다. 2003년 이승철과의 인연으로 16년째 이승철 황제 밴드로 밴드 마스터로서 활동 중이다.


같이 연습해요~
Let's practice tofether 1st / 3화음 아르페지오 연습/ 크로매틱 트레이닝
음악을 하기 위해 제일 고민 되는 부분은 악기보다 레슨비와 레슨 선생님이다. 박창곤 뮤지션의 유튜브 채널 '같이 연습해요'.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나에게 레슨선생님이 되어 주신다고 한다. 20분, 30분 메트로놈을 켜고, 함께 레슨이 영상으로 시작한다. 천천히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면서, 선생님은 하나, 둘, 시작으로 같이 기타를 메고 정말 함께 연습하면서, 악보 설명을 차근히 한다. 박창곤 뮤지션은 그 예전 내가 처음 기타를 연습할 때를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힘들었던 부분들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악으로 내가 더 솔직히 다가가면서, 소통하면서, 나 또한 연습하게 되어, 같이 연습해요. 영상 작업을 하면서, 많은 신경을 쓴다고.
베토벤, 모차르트 클래식 연주는 원곡을 구성하고 있는 연주방식을 그대로 재현하지만, 박창곤 음악가는 클래식 곡을 재해석함으로써 다양한 표현의 방식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기존의 선율을 걷어내고, 박창곤의 색다른 연주하는 곡은 우리가 록 음악으로 또 다른 의미의 즐거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그리고 현재 준비하는 비발디 사계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작품 번호는 Opus 8, NO. 1-4 비발디의 바이올린 1235 협주곡 중 가장 사랑받는 바로크 음악으로 (봄, 여름,가을, 겨울) 비발디 곡을 록 음악으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한다..
박창곤 뮤지션과 대중음악
대중음악을 하면서, 대중음악 속에 록이라는 음악이 담당하고 있다. 록 음악은 대중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음악의 스타일과 다양성, 자율적인 음악을 의미한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 음악으로 음악의 유통, 제작, 소비 시스템 과정에서 광범위한 문화적으로 음악인들 발굴과 음악의 공간과 모든 것은 대중음악 안에는 록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박창곤 기타리스트 프로필-
김경호 밴드 작곡, 라이브, 레코딩 참여
최재훈 밴드 작곡, 라이브, 레코딩 참여
김현식 추모 앨범 참여
포지션 라이브 참여
이수영, 이선희, 박 강성 라이브 공연 활동
비, 세븐, 휘성, 박진영등 미국 3개 도시 공연
예원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강
현재 이승철과 황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
취재 바비
팝핑북
popingbook
문화를세계와 소통하는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