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회사 비키나인은 7월 16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석 매진으로 팬들의 기대가 큰 이번 콘서트는 엄인호를 비롯해 보컬 강성희, 김상우, 제니스가 함께 참여해 한국 블루스 음악을 이끌어온 ‘신촌블루스’의 명곡들로 이룰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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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엄인호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시작 전부터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기존 곡들과 함께 새로운 곡들의 무대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이번 신촌블루스 콘서트 무대에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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