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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파주 포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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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도시 관광공사(정학조)는 ‘더 큰 파주, 포크로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2022 파주 포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년 올해는 3년 만에 관객과 호흡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뮤지션  최종라인업을 보면
1부 양하영, 일기예보, 김현성과 레밴드, 옥상달빛 2부에는 다섯손가락, 임백천, 여행스케치, 이정석x전원석x이규석, 양희은, 육중완 밴드 확정이다.

정학조 사장은 ‘팬더믹의 장기화로 그동안 마음껏 문화를 누릴 수 없었던 시민들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 것’이라면서, ‘서정적인 포크의 선율을 통해 희망을 꿈꾸고, 지역과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평화의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2 파주 포크 페스티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권인욱 위원장은 ‘포크 음악을 추억하며, 기대하신 분들을 위한 최고의 페스티벌을 통해 파주의 문화 브랜드 위상을 높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2,000석의 간이 객석 및 평화누리 공원 야외 잔디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공연 전 객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은 물론 마스크 지속 착용이 의무화되며, 행사장 곳곳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관람객의 자율방역을 독려한다. 더불어 전문 경호 인력과 의료인력, 모범운전자들 자원봉사자를 통해 관객 안전과 공연의 감동을 함께 갖춘다는 전략이다.

2022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sj0168@naver.com

 


문우종기자
이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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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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