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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의
지브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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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의 지브리를 들어보자

 

지브리 특유의 몰랑몰랑한 느낌의 곡이 아닌 대표적인 클래식 작곡가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의 천재적은 음악가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OST를 즐길 수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이다. 11월 20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송영민 피아니스트와 안두현 지휘자가 출연하여 곡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60인조 편성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세상의 약속] [미지의 세계를 향한 불안과 설렘을 담아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 원령공주의 [아시타카의 전설] 벼랑 위의 포뇨의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 외의 다수 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OST를 들을 수 있다. 리스트 스타일로 연주하는 천공의 성 라퓨타 OST, 쇼팽의 음악에 녹아든 마녀 배달부 키키, 라흐마니노프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인생의 회전목마 드뷔시 스타일의 이웃집 토토로OST 외의 다수의 곡이 진행된다.

 

A석은 45,000원 S석은 65,000원 R석은 85,000원이며 예매 가능한 홈페이지마다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예매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앨리스 기자

이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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