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자우림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자우림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매직 카페 라이드', '하하하쏭', '일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손에 꼽기도 힘든 수많은 명곡을 낸 밴드 자우림이 25년만에 첫 크리스마스 시즌 앨범을 발매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11월 16일 자우림의 공식 SNS를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자우림만의 다크함을 담은 숲 속 풍경 위 6가지 트랙의 곡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더블 타이틀 곡은 3번 트랙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과 4번 트랙 '미스터 클라우스'이며 1번 트랙 'Winter Wonderland'는 동명의 캐롤을 자우림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한 층 더 기대감을 모았다.
앨범발매와 더불어 12월 9일~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신곡은 12월 1일 발매 예정이다.
앨리스 기자
이너스타
InnerStar
음악전문 매거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