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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윤 X 상흠
비몽사몽(非夢似夢)  
Lucid Dream

박상흠 포스터.jpg

2022 여우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오는 12일 하늘극장에서 천지윤 X 상흠 | 비몽사몽(非夢似夢) | Lucid Dream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해금과 전자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을 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몽자류 소설의 최고봉인 김만중의 ‘구운몽’ 소설을 바탕으로 유교, 불교, 도교를 포괄하는 아시아적 철학 그리고 미학의 세계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정악, 민속악, 즉흥 음악을 천지윤의 해금과 상흠의 전자음악과 EDM, 힙합 등 대중음악으로 세상과 세상 밖, 현실과 꿈, 차안과 피안,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허물며 몽환의 세계를 연주한다.

곡의 구성은 파계(破戒), 석교(石橋)에서, 부서진 진주, 쏟아진 바다, 좋은 꿈이었다, 일곱 개의 보물, 푸른 이끼, 러브레터, 포구락, 빨간부적, 구름그림자로 아름다운 선율로 강렬한 비트로 진행된다고 한다.

7월 12일 하늘극장에서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을 즐겨보자!

바비 기자
이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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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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