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주일만에 6760만뷰
K팝의 세계화돌풍

2022년 7월 둘째주 에스파가 케이팝 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신곡 ‘걸스(girls)’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가 집계한 6일동안(7월 8일~14일) 6760만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48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추가했다. 이 기간 K팝 아티스트의 평균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2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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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주 위클리 트렌딩 차트에는 세븐틴(SVT)의 ‘치어스(Cheers)’가 2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BTS의 옛투컴(Yet to come)이 3위이다. 청하의 ‘스파클링(Sparkling)’이 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 18일 나온 세픈틴의 ‘치어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512만뷰로 집계됐다. 스포티파이(3만9083명 증가), 인스타(6만4983명 증가), 트위터(6만4902명 증가) 팔로워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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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데뷔한 신인 하이키(H1-KEY)의 ‘런(Run)’이 4위, 하이브와 CJ ENM 합작그룹 엔하이픈(ENHYPEN)의‘퓨처퍼펙트 (Future Perfect)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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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레이더는 뭘까
K팝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집계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는 
유투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의 팔로워 등 4개 플랫폼의 팬덤 증감을 계산해서 만든 차트이다. 오직 K팝만을 다루며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투명성을 확보했다.

네버엔딩 기자
이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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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