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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ZZ 신곡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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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유하나루 와 재즈피아니스트 임슬기 콜라보 그룹 KLAZZ.

클래식에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 겸 연주하여 그들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그룹이다.

첼리스트 유하나루는 국내 첼리스트로서 최초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전곡 음반을 낸 것으로 유명하며, 미스터 블랙 1집 'Romance'와 2집 'Insomnia'를 발표했다.

재즈피아니스트 임슬기는 다양한 국제페스티발에 참가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많은 단체에서 Session Master로 활동하며 클래식에서 재즈, 클로스오버, 뉴에이지 등 보폭을 넓혀 왔다.

 

이번 앨범은 클래시커와 재즈뮤지션의 어우러진 특유의 콜라보 음악을 다양한 장르에 담아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이 음반에 담았다. 총 12곡의 담겨져 있는 의미를 감상하면서, 들어보면 인간의 내면의 모습 그리고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 희열, 아픔, 고뇌, 기다리는 마음 등 가슴으로 멜로디와 함께 첼리스트의 마력, 재즈피아니스트의 섬세함을 연주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문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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