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단독 콘서트

가수 최용준 12월 18일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한다.

최용준는 '목요일은 비', '아마도 그건', '갈채' 등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자신의 매력적인 부분을 고스란히 담긴 콘서트를 예고한다.

록밴드의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 '아마도 그건' 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OST로 박보영이 불러 다시 한번 히트했으며, 하림, BTS 정국, 크러쉬&로꼬 등의 가수들이 다시 리메이크 하며 명곡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그의 음악과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의 열망으로 그는 JTBC 슈가맨과 MBC 복면가왕으로 소환되어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최용준은 이날 콘서트에서 음악적 동반자인 '김우진'을 비롯한 실력파 뮤지션들과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록밴드의 파워풀하면서, 섬세한 부분도 자신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12월 18일 (토) 오후 7시 인천광역시 공공극장 문학시어터에서 개최하며, 공연 예매는 엔티켓(www.enticket.com 1588-2341)에서 가능하다.

바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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