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뮤지션 CR태규

블루스 등장은 우울한 가사가 많아서 슬프다는 의미로 블루스라고 불렸다.

블루스 스케일의 블루노트와 블루스코드는 블루스의 특징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12마디 형식으로 사용한다. 록, 로큰롤, 메탈, 재즈,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장르들은 블루스 바탕을 두고 장르가 만들어 진다.

 

CR태규 그는 라이브 무대에서 연주를 하면서 관객과 감성적인 호흡을 한다. 그의 기법은 풍성한 사운드와 곡마다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전달하는 가사는 경험을 바탕으로 때로는 직설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연주와 노래의 조합이 매끄럽다.

 

한국적인 블루스 음악은 60년대 신중현 등 미8군 출신의 음악인들이 블루스 음악으로 연주를 하면서 그 영역이 넓혀갔다. 이후 신촌블루스, 사랑과 평화, 봄 여름 가을 겨울 블루스 밴드로 어마한 인기로 자연스럽게 블루스 음악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블루스 음악이라기 보다는 포크 음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블루스 대표주자로 김목경, 김마스타, CR태규등 블루스 음악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감성과 관객과의 호흡으로 즉흥연주로 매력적인 블루스 요소요소들을 전달함으로써 대중음악 전반에서 블루스의 영향을 느끼게 한다.

 

CR Taegyu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컨트리스타일의 슬라이드 연주는 독보적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와 독특한 제스처로 음악을 표현하는 그는 블루스음악과 철학을 전달하며, 자신의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음악으로 소통한다.

 

2020년 그에게는 팬테믹과 개인사들로 다소 정체 되었던 한 해였다. 2021년 정규앨범 'Blues Buffet' 와 싱글 '잘했어' '알 수없는 시간 속에' 를 발표하고 네이버 온스테이지 출연등 많은 활동에 더욱 고삐를 당긴 한 해 였다.  2022년도는 많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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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발표와 블루스 기반으로 새로운 기획 연구와 음악인답게 음악으로써,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지친 사람들과 제 자신에게 회망을 제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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