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ee Musketeers of the
New Generation of Korean Music (Korea)
신세대 트롯 소방차 ‘트로트 삼총사’

최근 트로트 오디션으로 트로트 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트로트가 대세음악이다. 중장년층의 음악영역이라고 하면 요즘 트로트는 젊은 세대까지 즐기는 트로트의 열풍이다.
트로트 삼총사의 매력 포인트는 신세대와 구세대의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하도록 세련되게 트로트를 소화하는 능력이다.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가창력을 보여주는 삼총사는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출연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삼총사 멤버는 박경우(보컬, 리더), 지영일(보컬), 강대웅(보컬) 트리오로 발라드 음악을 공부한 멤버 그리고 아이돌출신 멤버로 서로 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팀 구성이다. 그래서인지 삼총사는 트로트뿐 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가끔 지칠 때 존경하는 선배님을 바라보면 가수 활동의 큰 원동력을 얻는다고 한다. 열정에 힘을 주는 선배가수는 김용임 선배라고 꼽았고 박성철 선배의 열정과 후니용이 선배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힘든 가수 생활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지난 회에 방영 되었던 골든 마이크에 출연하여 심도 있는 심사평을 내놓은 가수 태진아는 ‘신세대 트롯 소방차’이 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 김용임은 ‘젊은 가수들이 춤과 함께 트롯을 부른다면 세계적 인기도 기대 한다고,’ ‘한 남성 트리오 세분의 색깔이 다른 매력이 또 하나의 매력이다.’ 라는 선배가수의 극찬을 받았다.
삼총사 무대를 보고 힘을 얻듯이 실력 있는 젊은 가수들의 중심이 트로트 음악의 한 부분을 만드는 댄스 가창력 있는 트로트 삼총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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