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작가 요시고는 (본명 Jose Javier Serrano)는 아날로그의 낭만을 사랑하는 스페인 작가이다.

 

그는 평범한 풍경과 부드러운 색감과 정갈한 프레임으로 담아낸 사진들로 그만의 예술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던 SNS 계정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몰리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해 킨포크, 비트라, 잭 다니엘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기도 하는 유영한 아티스트다.

 

<따뜻한 휴일의 기록> 전시회는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세계 여러 여행지를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들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여 선보인다.

 

장소: 그라운드 시소 서촌

날짜: 6월 23일(수)~12월5일(월)

시간: 오전10시~오후7시 (입장 마감은 오후6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공휴일은 정상개관

전시팁: 평일 오전 시간이 덜 붐벼요.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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