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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위치 인게이지

Killswitch En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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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는 미국 출신으로 2000년대 대표 메탈코어 밴드로 1999년에 결성되어 여전히 활동 중이다.

메탈 코어(Metal Core)는 헤비메탈 소리를 흡수하여 더욱 강력한 사운드와 여러 장르의 메탈 음악을 조합하는 펑크 록음악 장르이다. 주로 하드코어의 메시지를 표방하는 밴드들이 메탈에서 차용한 사운드를 선보이면서 발전했다.

 

킬스위치 인게이지는 2000년 1집 앨범 <Killswitch Engage>를 발표했다. 제시 리치의 스크리밍으로 첫 앨범은 대형 음반사인 로드러너 레코드의 러브콜을 받았고, 2001년 11월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밴드의 걸작 <Alive or Just Breathing>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팬들의 성원에 디지팩으로 재발매된 21세기 메탈앨범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앨범이다.

 

하지만 2집 앨범 발매 후 투어 도중 보컬 제시의 성대에 문제가 생기고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하던 중 활동을 중지한다. 탈퇴한 보컬을 대신해서 블러드 해즈 빈 셰드(Blood has been shed) 출신의 흑인 보컬리스트 하워드 존스(Howard Jones)를 영입하고 드럼을 치던 아담이 기타로 포지션을 옮긴다. 같은 블러드 해즈 빈 셰드 출신의 드러머 저스틴 폴리(Justin Foley)을 영입해 현재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2004년 3번째 정규 앨범 <The End of Heartache>는 밴드의 후반기 음악성의 방향을 제시한 명반으로, 발매 된 지 첫 주만에 3만 8천 장을 팔아치웠고, 빌보드 200중 2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07년 12월에 미국에서 500,000장 이상 출하되어 

서티피트 골드에 인정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또한 "The End of Heartache" 은 2005년 그래미상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상의 후보가 되기도 하였다.

2006년 아담이 프로듀싱하여 상업적, 음악적 평가가 최고조에 달한 후반기의 최고 마스터피스 <As Daylight Dies>를 발표한다.

 

2009년 초 새 앨범을 발표했고, 2013년 원년 보컬 제시 리치의 복귀 후 앨범이 4월에 발매되었다. 평론가들은 전체적으로는 매우 좋은 평가를 했고 빌보드200에도 입성했다. 2018년 8월 12일에 제시 리치와 하워드 존스가 런던에서 End of Heartache를 함께 공연했다. 2019년 2월에는 개인 사정으로 투어에서 하차한 조엘 스트로잇젤 대신 밴드 식구 중 하나인 조쉬 밀렉이 기타를 쳤으며 같은 해 가을 정규 8집 발매가 확정됐다. 타이틀 곡인 <The Signal Fire>는 하워드 존스가 피처링을 해주었다

 

 

킬스위치 인게이지 멤버

제시 리치(Jesse Leach)- 리드보컬

(하워드 존스(Howard Jones)- 리드보컬)

마이크 디안토니(Mike D)- 베이스

조엘 스트로잇젤(Joel Stroetzel)- 리드기타, 리듬기타, 백보컬

아담 두트키에비츠(Adam Dutkiewicz)- 드럼, 리드기타, 리듬기타, 백보컬

저스틴 폴리(Justin Foley)-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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