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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문화대상 대중음악
부문 대상 가수 김목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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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문화대상 대중음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블루스계의 거장 김목경.

 

'2020'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이 1월 8일 서울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중음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목경은 국내 블루스계의 거장이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곡자로 김광석, 임영웅이 리메이크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3년 미국 멤피스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대되어 3일 동안 공연을 했으며, 블루스 음악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세계 여러 음악 페스티벌 기획자로부터 초대받았다. (일본 규슈 블루스 페스티벌, 노르웨이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티벌, 인도네시다 자카르타 블루스 페스티벌) 초청과 투어 콘서트로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문화 경제 문화대상 대중음악 부문 시상식은 각 부문 수상자 16명과 최세진, 경문연회장 및 심사위원 등 주최 측 관계자들만 참석했으며, 행사장은 사전 소독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로 최소 인원 참석으로 진행됐다.

 

김목경은 2021년 데뷔 31주년이다. 3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앨범 발매와 함께 라이브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한다. 현재 블루스 소사이어티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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