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로 공백기를 가지고 각자 개인활동을 하던 2PM의 기다리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 출연하여 우리집 2021년 버전의 무대를 선보인 후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6월28일 정규 7집 'MUST' 발매를 앞두고선 공식 SNS 채널에 15일 0시를 맞춰 신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 곡인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우리집'으로 다시 재조명을 받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우리집'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수록한다는 소식이 들려져 팬들의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

 

앨범은 '해야해'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Moom&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을 포함하여 총 10곡으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전에도 2PM은 팬들과 SNS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하였고 컴백 준비와 신곡에 대한 스포를 남겨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드디어 날짜가 확정이 된 것이다.

 

지난 16일부터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티저를 하나씩 공개하였고 개인 트레일러 영상 또한 같이 공개가 되어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고 있다.

 

원조 짐승돌다운 다크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티저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소년이 아닌 성숙한 남성이 되어 돌아온 모습이 많은 여심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트레일러로 살짝 공개된 신곡 또한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댄스곡으로 예상이 되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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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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