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쿨렐레 뮤지션 알드린 게레로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가 운영하는 우쿨렐레 언더그라운드 유튜브 방송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음악으로 이야기를 한다.
알드린 게레로는 8살 때 우쿨렐레 악기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하와이에서 자라면서 우쿨렐레 연주 방법과 스타일 그리고 우쿨렐레 뮤지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15살 때 전문적으로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하며 음악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기타, 클라리넷, 색소폰 등을 다양하게 연주 할 수 있는 대단한 연주자이다.

 알드린 게레로는 아론 기타 섹션 연주자와 함께 연주를 하는데 아론의 기타로 리듬을 신경 쓰는 것은 멜로디 연주 할 때 집중을 할 수 있으며 그 멜로디에 리듬이 마주하게 된다.
둘의 조화로운 에너지는 공연을 독특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관객들에게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질문> 알드린 게레로의 앨범 중에서 애착이 가는 앨범은?
답변> 작업했던 것 중 제일 좋아하는 프로젝트 앨범 “Bandito Tyler” 뮤지션으로서 내가 누구인가를 잘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조로나 로빈 후드의 버전으로 상상의 영화에 사운드 트랙과도 같습니다. 각각의 트랙은 상상의 영화에서 캐릭터나 장면의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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