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 광장에서 홍대 잔다리 문화 축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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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마을은  옛 마을 서교동의 작은 다리가 많아서 잔다리라고 불렸다고 한다.
잔다리 축제는 음식문화축제, 잔다리마을축제, 버스킹데이 구성으로 진행되며, 마을 자치회와 상인회, 그리고 문화 예술인들 중심이 되어 매년 잔다리 마을 문화 축제를 한다. 2019년 올해 5회째 맞이하며, 큰 주제로 나이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반대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위해 ‘나이 없는 날’ 지정하고 축제의 마지막 날 시니어들 그리고 젊은이들과 함께 젊음 클럽 분위기로 함께 어울리면서 마무리한다. 문화가 흐르고 음악이 있는 홍대 거리에서 홍대의 예술가와 홍대 상인회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기획한 잔디리 축제 그 축제의 매력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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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