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백조라는 컨셉과 차이콥스키 음악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탄생 시킨 작품 백조의 호수.

매튜 본(영국의 천재 안무가)은 섬세한 여성 백조 대신 근육질 상체를 드러낸 남성 백조들의 군무는 상상 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영국의 웨스트엔드, 미국의 브로드웨이에서 돌품을 일으키며 공연예술계 최고의 상 로렌스 올리비에상 그리고 토니상 수상한 작품 백조의 호수! 
2019년 10월9일 –20일 LG 아트센터에서 그 감동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취재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