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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의 스토리 포토그래퍼 김상우 사진작가 (KOREA)
촬영 카메라 뒤에서 나의 작품하다.

사진과 인연
홍콩야경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 핸드폰(갤럭시5)으로 찍어봐도 내가 바라보는 야경과 차이가 많이 났어요. 멋진 풍경을 그대로 담고 싶어 한국 도착하자마자 카메라(캐논)를 구매했죠. 그리고는 내가 느끼고 바라보는 세상을 사진속으로 담아내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음악활동을 하던 중이라 인디벤드들의 앨범 자켓 사진 작업을 도전해 보니 좋은 반응으로 사진과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었죠. 그 결과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만들어 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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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는
여러 예능의 스킬 사진 작업을 한다. 촬영카메라 뒤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예쁘게 표현하기 위해 수십 수백만 찍는다. 김작가의 사진 속에는 행복과 즐거움 긍정의 스토리로 담겨있다.


‘예쁜사진이 저는 좋아요 인물사진 같은 경우 이 부분, 저 부분 수정해 주세요.’ 라고하며 디테일하게 얘기 해주시면 예쁘게 수정해서 결과물을 보고 기뼈하고 희망을 가지면 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합니다.’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이 좋고 ‘예쁜’이라는 단어는 참 즐거움을 줍니다. 작품사진과 제목을 보고 고민하기보다는 작품을 보고 바로 공감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신촌블루스 보컬로 음악활동을 하면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김작가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처럼 그 사람의 원하는 그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김작가의 작품을 보게 되면  ‘우와’하며 가벼운 감탄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보며 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감성과 감정이 묘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의 진솔한 눈빛으로 작품을 만들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김작가 작품은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고 즐기지만 무심코 지나가게 된다. 
드라마, 예능을 시청 하다보면 마지막 장면들, 순간의 장면과 함께 마무리할 때 보게되는데 흘려지나가는 사진들이지만 정말 중요한 장면들의 추억들은 담아낸 장면들이며 우리는 사진과 함께 스토리를 정리한다.


취재 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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