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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0-year-old raw snack made in the old "Incheondang" way.
‘인천당’ 옛 방식 그대로 만드는 50년 전통의 생과자 (KOREA)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 시키는 ‘인천당’ 옛날과자(센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식욕을 부른다.
50년 전통 그 모습 그대로 만드는 곳 ‘인천당’ 속으로 들어가 본다.
추억의 주전부리 과자를 만드는 과정은 밀가루에 달걀과 설탕을 넣어 만든다. 이 곳 인천당은 50년 동안 새벽 4시면 시작이 된다. 앙금부터 속재료 모두 사장님 내외의 손으로 직접 만들며, 방부제가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옛 방식 그대로 하나하나 굽는 정성이 대단하다.
삶의 깊은 맛을 담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수제과자는
사장님 노부부도 기계도 저울도 그리고 가게도 50년이 되었다.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당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 어린시절 과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구수하면서 편안하게 맞이하는 할머니 묵묵히 과자를 구우시니 할아버지 인터뷰 하면서 막 구운 과자맛 보고 싶다고 하니 손바닥보다 더 큰 과자를 주신다.
‘모든 과자가 수작업을 하다 보니 기존 기성품으로 나오는 과자랑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성를 보고 느끼다 보니 잔잔하고 진한 무언가가 가슴이 남아 있습니다.
(기자생각)
‘인천당’ 우리들의 또 하나의 역사입니다.
*센베(전병) 쌀가루를 반죽해 굽거나 튀겨서 소금이나 간장으로 맛을 내는 일본 전통과자.
납작한 일본식 구운 쌀 과자, 중화권의 전병은 철판에 익힌 밀가루반죽으로 만드는 전병.
인 천당 주소는 인천 중구 참외전로 138 전화번호 032-766-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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