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z maman (Korea)
싱글 오리진 그 맛을 연구하고 그맛을 즐기는 곳 쉐마망
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Brillat de Savarin (브리 야 사 바랭)
예전에는 커피라고 하면 쓰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맛있고 다양한 향미를 지닌 커피 맛을 찾으며, 신맛, 쓴맛, 단맛 등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원두의 맛을 최상의 풍미로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가 커피의 다양성과 선택의 폭이 질적 향상을 돕고 있다.

쉐마망 김영석 대표
그는 넥스트 베이스 연주자로 내 마음속 음악의 한 부분을 연주한 뮤지션이다. 그는 커피 연구를 시작하면서, 원두만을 로스팅해 균형 잡힌 맛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지역, 농장, 품종, 가공방식으로 신선하고 높은 가격이라도 구매하는 특징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두를 추출하기 위해 여러 가공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본연의 향미를 온전히 즐기는 싱글오리진으로 3가지 원두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브라질 원두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 결과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다. 김영석 대표는 정성껏 로스팅한 최고급 원두로 쉐마망만의 특별한 커피맛을 오는 고객들에게 대접한다.
매장에는 신선한 원두가 도착하면, 원두의 원산지와 등급, 원두의 특징을 소개한다. 에티오피아(Ethiopia)는 풍부한 과일 향과 단맛의 특징이며, 스페셜티의 매력적인 산미가 돋보이는 유기농 커피이며, 과테말라(Guatemala)는 스모크향의 진한 바디감과 코코아, 견과류의 풍미가 일품인 중앙아메리카 커피이며, 콜롬비아(Colombia)는 사탕수수액을 사용하여 카페인 97% 이상 추출하고 커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디카페인 커피로 싱글 오리진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러한 원두의 소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이 선택하는 커피
쉐마망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취향에 맞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선택 후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라떼, 마키야또, 선택으로 조금 더 특별한 커피의 맛을 즐긴다.


쉐마망 (프랑스어로 따뜻한 엄마 품 또는 집)
모든 베이커리은 바로 반죽해서 매일 소량으로 굽는다. 쉐마망은 재료에 충실하다. 그리고 파티시에와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로 쉐마망의 특징 있는 베이커리로 단골들의 사랑을 받는 베이커리다. 정자점, 궁내동점, 남양주점 운영하는 이곳은 매장마다 파티시에의 요리가 달라서, 매장마다 특징 있는 베이커리로 운영 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민트색 인테리어와 다양한 베이커리 그리고 신선한 싱글 오리진 커피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친 일상을 힐링하자.

쉐마망
궁내동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27
정자동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남양주점: 경기 남양주시 미금로 31
취재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