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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nel HO (U.S.A)

사랑스러운 뮤지션 다니엘 호 

다니엘 호는 총 6회의 그래미 수상과 미국 라디오 방송 최고 앨범 및 빌보드 차트 탑 100에 올랐다. 미국 LA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LA의 그로브 뮤직 스쿨 Grove school of Music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1990년에 컨템퍼러리 재즈 밴드의 키보디스트와 리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영역으로 활동을 넓혀갔다. 80장 이상의 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뮤지션 다니엘 호. 

다니엘 호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와이는 어렸을 때부터 우쿨렐레를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처음 배운 우쿨렐레 노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배운 ‘A song for Anna’이다. 4학년 때 클래식 기타를 5년 동안 배웠다. 그가 우쿨렐레 곡을 연주할 때, 감미롭게 연주하는 비결이 클래식 기타 (핑거스타일)로 연주하기 때문이라고 귀띔해 준다….
클래식 기타를 배울 때 그는 클래식 기타의 전설인 ‘Pepe Romero’의 왕팬이었는데, 몇 년 후 다니엘은 페레 로메로와 듀엣으로 ‘Aloha Espana’를 연주할 기회를 얻어, 그의 인생에 멋진 콘서트로 기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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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동적인 음악은 80년대 음악가 빌리 조엘. 조니, 퀸, 비틀즈,
비지스, 제임스 테일러, 시카고, 데이브 그루신’라고….


그는 매일 매일 연습과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한다. “하루에 한 번은 콘서트에서 공연했던 곡들을 전부 연주하면서, 연습한다. 또한, 그는 콘서트 투어 중에서는 ( 비행기, 기차, 자동차) 등 어디에서든지 꾸준히 연습하며, 단 새로운 앨범 작업에는 연습보다는 창작 활동에 집중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코로나바이러스 관계로 라이브로 공연을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며, 팬들과 소통하고 음악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을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세계 팬들에게 힐링이 되는 추천곡
지금 코로나 시기 모두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곡으로 그는 새롭게 녹음한 앨범 <Playing Through Changes>중 “With All The Stars”를 추천한다고. 이 곡은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에 관한 곡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2021년 메시지
“2021년에는 건강, 행복, 더 나아지고 더 밝아지기를! (I wish everyone health, happiness, and a better and brighter 2021! ) 우쿨렐레는 집에서 혼자 연습하면서 즐기기에 아주 훌륭한 악기이다. 라이브 콘서트에서 곧 보기를 바란다.!!” 라고 다니엘 호가 2021년 메시지를 전했다.


취재 바비
글 네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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