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블루스 엄인호

1982년 포크록 밴드 '장끼들' 활동하였으며 1987년 '신촌 블루스'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으로 현재는 '엄인호와 신촌 블루스'로 활동한다..

신촌 블루스 유튜브 라이브

엄인호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보여주면서 구수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팬들과 호흡하는 라이브 음악 방송을 한다.

체크 무늬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선 엄인호는 묵직하면서, 날카로운 기타 연주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연주 깊이 있는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보컬 제니스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블루스 음악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녀는 큰 무대이든, 작은 무대이든 자기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다. 의상과 노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라이브에서 '태양은 언제나' 신곡 발표를 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는 많은 일상이 변화되고 있다. 팬들과 소통을 하는 뮤지션들도 음악을 함께하고 소통하는 또 하나의 라이브 비대면으로 유튜브 라이브.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새로운 일상이 되었다. 신촌 블루스의 다양한 소식으로 음악 감성을 함께 나누어 본다..

 

취재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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