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들의 인기가 세계 각국으로 뻗어가면서 K팝이 본격적인 컴백 무대가 이뤄지고 있다. 유행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K팝 아이돌이 무대의상으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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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와 강다니엘은 두루마기를 입고 춤을 추며, 멋진 감동을 주고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는 한복을 개량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영상으로 출연해 발매한 ‘하우 유 라이크 댓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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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서는 연분홍색 두루마기, 저고리, 가슴가리개, 노리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의상으로 독특한 매력이 블랙핑크만의 색깔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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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의상 제작 디자이너 단하 “블랙핑크 이슈 이후로는 20배에서 30배정도 매출이 일어났고요, 일반인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많이 구매를 하는 추세입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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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즐겨 입는 방탄소년단부터 화려한 전통 문양의 한복을 입는 아이돌의 무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전통의 미 그것이  세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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