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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Flat, a music city in Imcheon,2025.(Korea)

인천 2025년 음악 도시 마스터 플랜

인천시가 2025년까지 3천544억 원을 투입, 음악산업 육성과 공연장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는 '음악 도시 마스터 플랜'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거립, 인천문화예술회관 전면 리모델링, 시립 국악관현악단 창단, 음악산업 전문인력 아카데미 개설 등 총 3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아트센터 인천에 1단계로 건립돼 운영 중인 콘서트홀 옆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1천300m2 규모의 오페라하우스 ( 1천515석) 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뮤지엄을 짓는 프로젝트다.

송도국제도시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건립하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로 2023년 착공과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부평미군기지(캠프 마켓) 개소해 창작기획에서부터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등 음악창작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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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 등 기존의 음악축제를 8월~9월로 집중 함으로써 문화 관광상품 음악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 음악적 역사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생활 음악, 음악산업, 음악축제를 조화롭게 육성하기 위해 마스터 플랜을 세웠다. 고 지역 음악인의 활동기반 조성과 음악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정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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