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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 Man Blues 신대철 신곡 앨범

신대철 그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자로 많은 활동을 한다.
2014년부터 바른음원협동조함을 결성 함으로써 음악가의 권익 보호를 휘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관련 사회활동으로도 넓은 세상 사람답게 진정성 있게 살아가느냐 한다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Melancholy Man Blues 앨범의 음악의 메시지는
Melancholy Man Blues는 몽환적 도입부를 거치는 마이너 블루스이다. 이 시대에 블루스를 하는 것은 미친 짓 같지만 시대 역행의 즐거움 또한 참기 어렵다. 이 곡은 뭉크의Melancholy시리즈 처럼 내면적 애수[哀愁]를 표현하고 싶었다.음악과 미술은 다른 장르지만 우울함 만큼은 시적 표현에 다가가게 해주지 않을까.
Melancholy Man Blues의 기타연주에서는 오버드라이브를 쓰지 않았다. 순수하게 크랭크업한70년대 팬더 디럭스리버브와 레스폴 기타의 조합뿐이다.
우울함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의 일상,어느 한 지점에 녹아있는 눈물은 무엇일까.
[CREDIT]
Mixed & Produced & Arranged & Composed by신대철
Guitar & Bass신대철
Mastered by Vinyl_S
Recording STUDIO61
Cover Design Bono.Kim
취재 문우종
팝핑북
문화를 세계와 소통하는 매거진 poping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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