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한 잔의 감동

​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로 다양한 취미활동, 여행 등으로 해소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공간과 잔잔한 음악 그리고 편안한 대화와 함께 나만의 커피 한잔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카페 중에서도 커피의 본연의 맛을 알기에 마니아층들은 로스팅이 잘 된 핸드드립 커피점을 찾는다.

​

오이도에 있는 샾앤 플랫 최준식 바리스타는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내리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한다고 한다. 한 모금을 마셔도 커피 향기가 입안 가득 맴돌면서, 커피를 삼키고 나면, 진한 향이 입속에서 행복을 준다고, 말 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

원두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내려 마시는 커피 한잔에 신선한 원두, 내리는 물의 온도, 잔의 온도, 한 사람을 위한 커피를 내려주고, 커피와 소통을 한다. 커피 외에 모든 청도 직접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